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연간 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전면 도입을 공약으로 제시하면서다. 여기엔 중증질환, 선택진료비, 간병 등 건강보험의 비급여 항목을 급여 항목으로 동시 전환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 국가가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책임...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22일 단일화 방식을 논의하기 위해 오전 10시30분부터 회동을 가졌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헤어졌다. 문 후보 측 박광온·안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오후12시30분께 회동 결과와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성과가 없었다"며 "한 걸음도 이견을 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