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도 ‘카스트’…가장 싼 칸엔 짐승과 ‘합승’눈 깜빡하면 ‘도선생’…자물쇠·개고리 ‘필수’ 무턱대고 기차에 올랐다. 내 여행... 2009-09-28 14:55
알콩달콩 공동체처녀 앞에서 꼭 그짓을 하더니 그예 ‘싹둑’짝짝 붙는 야자수주에 별 총총 해변 ‘꿀잠’ 예전에 비해 이 마을... 2009-09-22 10:32
‘지상 천국’ 고아 팔로렘 해변강행군으로 만신창이, 마음 밥보다 몸 밥 우선싼 민박 찾아든 게 보배…게·새우 한솥단지씩 ... 2009-09-15 10:16
미나네 가족길거리 아이 키우는 아내, 아내의 혹 기뻐한 남편의사인 남동생은 히말라야 오지에서 인술 베풀어 미나는 어머... 2009-09-07 10:22
거대한 바위들의 도시 함피에서정교한 돌조각들은 밖으로 튀어나올 듯하고 우연히 물어본 집이 바로 수라지 집이라니! ... 2009-07-02 17:35
히말라야 꼬마를 찾아부끄럼 타는 꼬마 신사 수라지, 카메라로 ”이리와 봐”힌두교인에게 계란이 가당? 엄마한테 혼나 ‘그렁그... 2009-06-02 23:38
네팔 요리사 프라밧돈벌러 온 인도, 기다리는 건 천민만 못한 멸시 넉살 없어도 요리 못 해도 마음 씀씀이는 ‘진국’ ‘인도... 2009-03-24 18:27
말없이 미소 띤 여인의 짜이 맛 ‘히말라야의 맛’여유로운 세마리 양 보니 ‘난 뭐 그리 급했을까’ 차 한대를 빌려 타고 레콩... 2009-02-05 16:03
십 리 허공 외줄 케이블카는 더더욱 아찔 ‘사양’어떻게 건넜는지 팔순 할머니는 넉넉한 미소만 어렵게 출입 허가까지 얻어... 2009-01-07 21:36
가장 아름다운 히말라야 계곡 직각 산 허리 다람쥐길, 오줌이 찔끔찔끔 지프차 짐칸에 타고 열흘 넘어 덜컹덜컹 아찔했... 2008-11-25 15:03
[인도 오지 순례] ⑥ 여신과의 사랑 (상) 새벽 산상 명상하다 ‘사랑의 화신’ 발자취에 취해금욕과 관능의 신, 창조 위해 ... 2008-07-17 21:04
[인도 오지 순례] ⑤ 나를 살린 힌두 성직자 스와미 자비와 비참 혼동 속 ‘성자의 미소’가 미웠는데 풀과 열매로 낫게 하고... 2008-07-10 17:51
[인도 오지 순례] ④ 다람살라의 견원지간 야생의 무법자 원숭이파에 맞세운 ‘파수꾼’ 숙명의 라이벌도 황혼의 대전투 대신 ... 2008-06-25 23:08
[인도 오지 순례]③ 인도인의 성지 난다 데비 공영버스 타고 15시간…‘만국 공용어’ 웃음으로 소통간디 3일간 넋도 말... 2008-02-11 17:53
[인도오지순례]② 병든 몸으로도 ‘지금 여기서 자족’ 처음엔 쾌재 불렀던 숙명통 도인들 연락처 버렸다‘비구’ 원래... 2008-01-04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