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양산 백운암 [하늘이 감춘 땅] 봉암사 백운암 손발 흙 묻히는 ‘노동 수행’은 ‘필수’선방에서 졸면 “밥값 내놔라” ... 2008-04-01 14:39
“웰컴 투 ‘산위의 마을.’ ”가톨릭 신앙공동체 ‘산 위의 마을’은 깊고 깊은 산 속에 있었어요. 해발 500미터가 넘으니, 가히 ... 2007-06-14 12:53
지난 1월에 시작된 <깨달음의 자리>가 33회 일우선사편으로 끝을 맺었다. 자신의 내면은 도외시 한 채 끝없이 외연의 ... 2005-12-07 11:05
티베트 망명정부 남걀사원 수행스님들 분노는 누구에게 이익인가 나인가 상대인가인도의 수도 델리에서 기차로 3시간, 버스로 10시간. 길가에서 이방인을 반기는 원숭이들의 환영을 받으며 히말라야의 초입을 거... 2005-10-31 11:15
JTS 인도 둥게스리 지이바카병원 개원 노예사슬 풀어준 이국불자의 공양 2500여년 전 붓다가 '중생 구제'를 위해 왕위마저 버리고 6년 동안 고행을 한 뒤에도 여전히 중생의 고통스런 신음이 그치지 않던 땅 둥게... 2005-10-28 23:02
[인터뷰] '한국인 자원봉사자 전화영씨'영국 웨일스 마한세스의 레윙웬 대안기술센터는 입구에서부터 새로운 기술로 방문객의 흥분을 자아냈다. 영국에선 보기드문 깎아지른듯한 산 아래엔 엘리베이터를 대신한 ... 2005-10-28 22:54
“나만 열심히 살면 된다고요? 나눌줄 모르는 삶은 죽은 삶이죠” 사경 헤맨 끝에 새 인생 정창덕 ‘사랑의 울타리’ 원장“‘남에게 피해 안주고 내 삶 내가 열심히 살면 된다’고만 생각했는데, 출세와 성공만을 위해 ... 2005-10-28 22:50
예수원'이기심 내려놓고 하나되어 평안합니다'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새벽 6시. 예배당의 적막을 깬 것은 아처 할아버지였다. "나는 사회문제, 교회문제에 늘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 2005-10-28 22:42
스승 그림자도 밟지말되, 스승 걷던길은 따라밟는다 날(15일)을 앞두고 찾은 '그 스승에 그 제자들'은 세상에 드러나길 원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그 향기는 맑고 밝게 새어 나오고 있었다 이현필 선생과 제자들=&... 2005-10-28 22:34
소외.편견 `공해'없는 장애인공동체사랑도 먹거리도 무공해 맘과 몸 '무병' 서울에서 경기도 포천, 백운산계곡을 지나 광덕고개를 넘으면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광덕3리 화악산 자락에 엉성한 것 같으면서도, 멋... 2005-10-28 22:24
개신교 디아코니아자매회 김정란 원장 무의촌·빈민촌서 ‘즐거운 노동’고생후에야 꽃 피우는 난처럼… 충남 천안에서 독립기념관을 지나 병천 골짜기 산기슭을 오르니 숲속 요정의 집처럼 개신교 수도원 한국... 2005-10-28 22:22
코펜하겐 '크리스차이나' 30돌 축제아나키스트의 해방구 . 서른돌, 잔치는 시작됐다지난달 26일 밤 덴마크 코펜하겐의 젊은이들이 시내 중심부 바스만스토로에데에 있는 해방구 크리스차이나로 몰려들었다. 2차대... 2005-10-28 22:17
덴마크 스반홀름더불어 살되 개인 자유는 최대한 누려덴마크 코펜하겐에서 55km 떨어진 스반홀름공동체. 먼 동쪽 나라 한국에서 처음 오는 손님을 맞기 위해 인정많은 예트 아줌마는 차를 몰고 로스컬터역까지 마... 2005-10-28 22:12
스리랑카 사르보다야민족.종교는 달라도 함께 일하고 나눠 증오의 `바다'에서 건져올린 '희망'우리는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푸른별 지구는 언제까지 그 푸름을 지킬 수 있을까. 서로 밀치고, 미워하고, ... 2005-10-28 22:06
영국 '브루더호프 공동체'에 이어지는 한국인 발길'우리가 잃어버린 사랑의 삶을 찾고 싶어요'런던에서 기차를 타고 남동부로 1시간 30분쯤 달리면 나오는 로버트브리지역 인근의 다벨 브루더호프(형제의 집)의 ... 2005-10-28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