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5360m 창라를 넘어서눈길 옆 바위 늑대같은 짐승 울음 장송곡처럼고개 올라서니 되레 고산증 덜 해 ‘하늘 ... 2010-08-12 09:56
방금 인도 히말라야 다람살라에서 청전 스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청전 스님과 제가 불과 10여일 전까지 한달간 누비고 ... 2010-08-06 22:49
<2> 신비의 ‘동굴 호수’ 죽기살기로 오른 청전 스님의 생생한 체험천진한 게촉 스님 마음에 잔잔히 되살아나 ... 2010-08-05 11:26
<1> 신이 버린 땅에서 만난 잃어버린 얼굴 55년 수행 토굴엔 담요·냄비·숟가락만 ‘달랑’목숨같은 염주도 선뜻 ... 2010-07-29 18:17
땅 헌납운동 벌여 비폭력 도덕혁명 ‘기적’힌두교 기독교 불교 등 기도문 함께 봉송 비노바 베바는 간디만큼 유명하지않다. ... 2010-04-23 17:16
간디, 식욕·성욕 이기려고 끊임없이 ‘자기 부인’‘향락 거부‘ 아쉬람서 혼숙하던 커플, 잔소리에… 아침 7시 30분에 부엌에... 2010-03-08 16:45
티베트 ‘천진보살’ 쬔뒤 스님, 지상 여행 마쳐죽음 예견하며 열반 전 출가사찰로 되돌아가 17일 밤 잠결에 전화가 울렸습... 2010-02-18 15:51
허드렛일은 불가촉민 ‘몫’…거부했다가 반발만 사 인도 어디서나 볼수있는 간디는 화석으로 굳은 신 간디는 어린시절 외엔 사... 2009-12-10 17:30
불가촉천민 차별 금지했지만 법은 법일뿐신 경배 정성 1만분의 1이나마 나눈다면… 암베드까르(1893~1956)는 근대 불가촉천... 2009-11-18 15:06
“바다가 물 차별하는 것 봤나” 반격에 ‘영업 끝’종교 이름 내세운 폭력, 극우교파의 본성인가 인도 전통사원에는 삿상이라... 2009-11-10 09:52
보시함 훔친 자 매질…폭력-도둑질, 두 금기 ‘충돌’성경에 손 얹고 이라크 침공한 부시 얼굴이 불현듯 경내로 들어가니 신발... 2009-11-02 15:07
나체 수행…벌레 밟을세라 걸을 때도 조심폭력·굶주림·사기 아수라장 한가운데 사원 인도에서 가장 신기한 사람들 중 하나가... 2009-10-26 16:34
시크교도인 듯 해 믿었더니 눈 뜨고 코 베여슬리퍼칸을 2등석이라 속여 표값 6배 덤터기 그 때 비하르요가대학에서 함께 탈... 2009-10-19 15:05
시내구경 뒤 호텔로 돌아가려는데 이름이 도통…시크교인 무뚝뚝함 뒤엔 정직하고 성실한 ‘꽃웃음’ 저 언덕으로 건너가려는가... 2009-10-12 15:05
거지 사기꾼 도둑들, 생존에 ‘염치’ 잊은 지 오래그들의 삶 들여다보면 내 고통은 ‘호사스런 유희’ 차장으로부터 드디어 내... 2009-10-06 10:31
![[라다크·잔스카르 순례기] 파 묻어버린다는 스님의 협박은 자비였다](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12/imgdb/original/2010/0812/well_2010081215244.jpg "[라다크·잔스카르 순례기] 파 묻어버린다는 스님의 협박은 자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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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크·잔스카르 순례기] 신이 버린 땅 천길 벼랑에 미소가 산다](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12/imgdb/original/2010/0729/well_2010072915266.jpg "[라다크·잔스카르 순례기] 신이 버린 땅 천길 벼랑에 미소가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