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호섭)이 중국과 일본의 동북아시아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2008년부터 추진해온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의 외주를 중단하고 자체 제작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동북아역사재단은 중국·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 고대에서 근대에 이르는 우리 민족의 강역을 지도에 표기하는 ‘동북아...
이번엔 패수(浿水)다. 도돌이표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상고사 분야에서 핵심 쟁점의 접점 찾기를 시도하는 동북아역사재단 주최 ‘상고사 토론회’가 21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왕검성과 한군현의 위치를 주제로 한 지난 3월 1차 토론회에 이어 이번 토론회에선 ‘패수는 어디인가?’를 다룬다. 패수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