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철 | 논설위원처음부터 의아했다. 더불어민주당을 곤경에 빠뜨린 ‘돈봉투 사건’이 “(검찰에 의해) 만들어졌을 수도 있겠... 2023-08-08 15:56
‘스레드’(Threads) 열풍이 거세다. 마크 저커버그의 메타가 지난 6일 론칭한 이 소셜미디어 앱은 겨우 닷새 만인 지난 10일 ... 2023-07-18 15:12
강희철ㅣ논설위원어떤 브로맨스는 아름답다. ‘손-케’(손흥민과 헤리 케인) 듀오를 꼽는 사람들이 많다. <삼국지연의&a... 2023-07-11 16:04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기로 했다.” “불체포 권리를 포기하겠다.”말은 같지만, 둘 사이엔 12년의 시차가 있다. 제18대... 2023-06-26 14:51
강희철 l 논설위원“네이버가 뉴스 그만두는 날이 올까요?” 누군가 말하자 좌중이 웃었다. 언론 종사자, 언론학자 여럿이 참석... 2023-06-11 14:55
서울의 한강처럼 울산엔 태화강이 있다. 울산광역시를 서에서 동으로 가로질러 바다로 흘러간다. 신라 때 자장율사가 중국의 ... 2023-06-04 14:07
강희철 | 논설위원김남국 의원은 몇가지 새로운 사실을 세상에 알렸다. 세비 말고 국회의원의 ‘기타 등등’ 돈벌이 수단에 코... 2023-05-16 17:30
지난 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찰스 3세 대관식을 보다 ‘축구대회 찬가가 왜 저기서?’라는 생... 2023-05-10 14:12
예전 특수부 검사들은 금품수수 사건을 ‘4지 사건’이라 부르곤 했다. 세상에 딱 넷만 알 정도로 은밀하다는 뜻인데, 중국 ... 2023-04-23 18:02
강희철 | 논설위원대법원은 힘이 세다. 4년 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법적 운명’을 가른 것은 말 3필과 대법원이었다.... 2023-04-18 16:58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지 1년이 조금 넘었다. 그간 도마에 가장 많이 오른 사안은 단연 인사 문제일 것이다. ‘검찰 공화국’... 2023-04-04 16:50
미켈란젤로(1475~1564)의 ‘다비드’상은 매년 100만이 넘는 관람객을 전세계에서 불러 모은다. 그런데 이런 걸작을 음란물로 ... 2023-04-04 15:03
강희철 | 논설위원“(대통령에 당선되면) 집무실에 출근해서 첫번째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신지.” 출연자가 조심스럽... 2023-03-23 15:15
지난 13일(한국시각) 열린 제95회 아카데미상(오스카상) 시상식장에선 화려한 수상자들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사건’이 일어났... 2023-03-19 14:42
강희철 | 논설위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부결됐다. 찬성표가 반대표보다 많았지만, 가결 정족수 미... 2023-02-28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