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의 분할합병안 통과 여부를 결정할 임시 주주총회가 27일 예정된 가운데, 26일 주가의 향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롯데지주는 지난 12일 ‘분할 및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상정하며 임시주총을 소집한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공정거래법에 따라 지난해 10월 지주사를 출범하면서 생긴 신규 순환출자·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