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위기 1.5(OCN 오후 5시30분)=‘가문시리즈’ 2편으로 제작된 ‘가문의 위기’에서는 전편의 엘리트 사위 영입작전에 이어 이번에는 엘리트 며느리 영입작전을 펼친다. 백호파의 대모 홍덕자 여사(김수미)는 큰아들(신현준)에게 속히 결혼하라는 명을 내리지만 막상 며느릿감(김원희)이 조폭집안과 앙숙인 검사라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