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곱 낀 눈, 푸석한 털, 깊고 여유로워진 눈동자. 우리는 농장동물의 이런 얼굴을 본 적이 없다. 공장식 시스템 안에서 소, ... 2022-10-12 15:05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최근 논의되는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이 제주의 생태적 가치를 더욱 빛나게 만들 것이라며, 관련 용역... 2022-10-06 09:28
디지털 시대, 앞으로 없어질 거란 말을 듣는 종이로 사라져가는 동물을 빚는 사람이 있다.200~300개의 종이 조각은 수만 번의... 2022-10-05 16:07
온실가스를 덜 방출하면서도 건강에도 좋은 수산식품 소비가 세계적으로 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수산식품이 육류보다 기후에... 2022-09-19 11:20
돌고래 체험, 벨루가 서핑, 체험동물원 방치 학대 등 동물의 안전과 복지를 해치는 행위가 드디어 금지될 수 있을까.국회 환... 2022-09-16 16:31
체중 0.1g으로 전 세계 식용작물의 수분 75%를 책임지는 동물, 1년 간 약 1800만톤의 꿀을 저장하는 동물, 그러나 올초 국내... 2022-09-15 10:25
평화의 상징이었던 비둘기가 혐오의 대상, 골칫거리로 여겨지게 된 것은 꽤 오래된 이야기다. 덩치가 커져 잘 날지 않는 비둘... 2022-09-11 09:00
“우리는 기분이 좋을 때 커다란 배들 앞에서 멋지게 파도를 타고는 해요. 하지만 아무 때나 가까이 와도 된다고 허락한 건 아... 2022-09-02 15:38
1년째 국회에 계류 중인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민법 개정안의 빠른 통과를 촉구하는 행사가 국회에서 열렸다. 31일 국회동... 2022-08-31 17:00
충남 부여의 한 폐목장에서 굶어죽기 직전의 말들이 구조됐다. 말들은 갈비뼈가 훤히 드러날 정도로 앙상하게 말라 있었으며,... 2022-08-30 13:01
“우리는 모두 동물이다” “느끼는 모두에게 자유를”27일 토요일 낮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에 동물에 대한 차별과 착취를 멈... 2022-08-27 18:49
낚싯바늘에 걸린 물고기를 삼킨 새 한 마리가 부리에 바늘이 걸려 먹이를 삼키지도 뱉지도 못한 채 고통스러워한다. 또 다른 ... 2022-08-26 15:24
듀공은 ‘바다 소’ 또는 선원들이 착각해 ‘인어’로 알려진 대형 해양 포유류이다. 얕은 바다에서 느릿느릿 움직이며 해초를 뜯... 2022-08-24 11:24
자연과 동물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신비롭고 경이롭습니다. 애니멀피플의 주간 뉴스레터를 담당하는 댕기자(견종 비글·6살)가... 2022-08-16 13:00
‘우리가 시간이 없지 관심이 없냐!’ 현생에 치여 바쁜, 뉴스 볼 시간도 없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뉴스가 알려주지 않... 2022-08-1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