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본 이바라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17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4라운드. 일본 무대 데뷔전을 치른 안신애는 일본 언론으로부터 ‘섹시퀸’으로 불리며 마지막 라운드까지 300여명의 갤러리를 몰고 다녔다. 그러나 안신애의 최종 성적은 6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