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미국)가 3주 동안 휴식 뒤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최악의 성적을 내고 무너졌다. 우즈는 8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4오버파 302타 꼴찌로 대회를 마쳤...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1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호텔 골프클럽 베이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4언더파 209타의 성적을 낸 박인비는 이미림(25·NH투자증권) 등과...
미국에서 부부가 같은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일이 벌어졌다. 미국 미시간주 신문 랜싱 스테이트 저널은 27일(이하 현지시간) “지난 24일 미시간주 그랜드리지의 리지 메도스 골프코스 16번 홀에서 부부가 연달아 홀인원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남편인 토니 블런디가 135야드 거리에서 7번 아이언으로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는 9월 외국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열어 상위권 선수들에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예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주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겨레 인기기사> ■ 유승준은 안 되고 황교안은 된다? ■ 진중권 “새정치, 더 험한 꼴 보기 전에 헤어져라” 독설 ■ 서울여...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인 볼빅은 27일 경기도 동여주컨트리클럽에서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오은화 준위와 정주현 하사 등 한국여군대표와 용품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세계군인체육대회는 10월2일부터 11일까지 경북 문경시 등 8개 시군에서 열린다. <한겨레 인기기사> ■ 유승준은 안 되고 황교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