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사장 부인이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 공천을 받은 일로 시끌시끌하다. 9일 지역 언론계의 말을 종합하면, 부산일보 사장 부인 박아무개(57)씨가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부산시의원 후보로 확정됐다. 박씨는 2012년 4·11 재보궐선거 부산시의원 해운대구 2선거구와 2015년 10·28 재보궐선거 사상구의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