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가 집중토론을 시작한 첫날인 22일, 헌법에 ‘수도’ 관련 규정을 신설하는 데 여야가 공감했다. 개헌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헌법 전문·총강·기본권 분야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회의에서 “지난 2004년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현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