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수익구조 개선을 요구하는 뮤지션들의 모임인 바른음원협동조합(바음협, 이사장 신대철)은 지난 16일 나온 문화체육관광부의 ‘음원 전송사용료 개선방안’에 대한 반대 성명서를 23일 발표했다. 바음협은 문체부의 개선방안이 “실질적인 구조 ‘개선’이라 할 수 없고 겉옷만 일부 바꿔입은 표면적인 변화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