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연을 위해서 20년간 연습했다.” 세계적인 영국 록 밴드 콜드플레이의 프론트맨 크리스 마틴은 내한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웃으며 답했다. 15일 서울 송파구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첫 내한공연 ‘더 헤드 풀 오브 드림스’를 앞두고 같은 날 오후 크리스 마틴(보컬·키보드)과 조니 버클랜드(기타)를 짧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