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8·25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19일 최재성(4선)·김두관(초선) 의원이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대진표가 거의 확정됐다. 최대 변수로 꼽혀온 이해찬 의원(7선)은 불출마로 기울었다는 게 당내 중론이다. 설훈(4선) 의원과 이인영(3선) 의원도 이날 논의 끝에 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