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숨진 미국의 인기 작가 톰 클랜시의 소설 <썸 오브 올 피어스>(1991)는 벤 애플렉과 모건 프리먼이 나온 영화... 2017-12-06 17:04
김영희논설위원 수능 연기 소식에 아들은 “어…” 잠시 말문을 잇지 못했다. 전화를 끊은 뒤 보내온 문자는 “피시방 다녀... 2017-11-23 16:22
일본의 도쿄도 니시타마군 히노데마을엔 30년 넘게 판매되는 명물이 있다. ‘우정’을 뜻하는 빵으로 팔리는 ‘론야스 만주’. 19... 2017-11-07 17:52
김영희논설위원 김지형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은 시민참여단을 “500인의 현자”(최종참여 471명)라 불렀다.... 2017-10-26 17:52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 미국의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성추행 스캔들은 할리우드에서 한동안 잊혔던 단어... 2017-10-15 17:29
김영희 논설위원 2014년 영화 <카트>는 잘 알려졌다시피 이랜드그룹의 홈에버 사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일... 2017-09-26 17:06
엊그제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딸깍발이’가 불려나왔다. 40~50대라면 학창시절 국어교과서에 나온 동명의 수필을... 2017-09-13 16:47
김영희논설위원 “그걸 누가 읽어. 핸드폰으로 찍어 확대해야지.” 화장품 뒤에 붙은 제품 설명이 보이느냐는 내 질문... 2017-08-31 17:24
700만 관객을 돌파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고 위르겐 힌츠페터 부인과 함께 본 영화 <택시운전사>의 하이라이트 ... 2017-08-13 17:15
김영희 논설위원 1980년, 30살 영어교사 이인옥씨는 대학원 유아교육과에 진학했다. 논문을 쓰려고 1년간 아이들을 돌봤던... 2017-08-03 17:43
지난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각국 정상 부부가 참석했던 문화공연은 독일이 올해... 2017-07-11 17:45
김영희논설위원 지난달 자사고 폐지 반대 기자회견에 나선 엄마들은 검은 옷을 입고 있었다. 2013년 9월24일 서울 ... 2017-07-06 17:08
“아침식사는 뭔가요?” “아침식사는 왜 우리가 강하고 안정된 정부가 필요한지 알려줍니다.” 말도 안 되는 이 문장은 이른... 2017-06-19 17:49
김영희 논설위원 당혹스러웠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그것도 머리에 티아라를 쓴 여주인공이 큰 가슴을 강조하고 ... 2017-06-13 18:01
몇년 전 한국에서 공동체상영을 통해 ‘입소문’이 났던 영화 <위 캔 두 댓!>은 국립정신병원이 사라지던 1980년대초 이... 2017-05-24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