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건설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의 ‘동양 엔파트’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3층에서 지상18층 규모로, 이 가운데 상가는 1,2층이다. 모두 길과 접한 로드샵이다. 중앙선 중랑역과 접해있으며, 경춘선 복선전철화 사업의 시종착역인 신상봉역이 올해 안으로 개통된다.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동북권 르네상스 사업계획...
아파트 매매시장의 약세가 이어졌다. 올 들어 처음으로 서울, 새도시, 수도권 매맷값이 한 주간 동반 하락했다. 개포지구의 재건축 가이드라인이 발표됐지만, 강남권 재건축 하락세를 멈추진 못했다. 전세시장은 상대적으로 오름세가 지속됐다. 14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의 조사자료를 보면, 지난 한 주(3.6...
서울 강남구 대치 은마아파트의 조건부 재건축 허용 소식으로 주목을 받았던 서울 재건축 시장은 전주에 이어 계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서울 아파트값도 2주 연속 하락했다. 새도시와 수도권 전세시장은 하락한 곳 없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지만, 서울은 거래와 가격 움직임이 둔해지는 분위기다. 7일 부동산 정보업...
은마아파트는 매맷값이 10억2000만원에서 12억2000만원으로 만만찮은 가격인데도 이른바 ‘개발호재’가 나올 때마다 집값이 출렁인다. 매입자들은 과연 그 돈을 어떻게 조달했을까? 김광수경제연구소가 지난해 10월 은마아파트의 등기부등본을 전수조사해본 결과, 매입자의 절반 이상이 제 1, 2금융권으로부터 자금을 ...
서울 아파트 매맷값이 두 달여만에 소폭 내림세로 돌아섰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는 3주 연속 매맷값이 하락했다. 반면 전세시장은 실수요가 국지적으로 움직이면서 오름폭이 커졌다. 학군 수요가 사라진 강남·양천구 등이 소폭 떨어지기도 했지만, 서울 수도권 주요 지역 전세금은 오름세를 이어갔다. 28일 부동산 ...
쌍용건설은 오는 7월부터 업계 최초로 국내 모든 현장에서 탄소 배출량을 통합 관리하는 ‘현장 탄소 총량제’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쌍용은 전사 차원의 자원관리시스템인 ‘이아르피’(Enterprise Resource Planning)를 이용해 각 현장별로 전기와 물, 중장비, 유류 사용량 등 탄소발생과 밀접한 원가항목...
■ 동아건설 새 브랜드 ‘더 프라임’ 발표 동아건설은 2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인 ‘더 프라임(The PRIME)’을 발표했다. 더 프라임은 모기업 프라임그룹의 이름인 ‘최상’이라는 뜻과 우리말의 ‘더욱’을 합친 것으로 입주자 삶의 질을 최상으로 높여주는 고품격 주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