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진료한 의사가 첫번째 진료 뒤 보건소에 신고하지 않은 것을 두고, 법정 감염병 신고의무 위반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질병관리본부의 설명을 종합하면 국내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방문한 전남 광양시의 한 의원에서 근무하는 의사는 지난 18일 첫 진료에서 해...
역시 ‘변화무쌍 한국’이며 ‘다이내믹 코리아’이다. 4·13 총선을 20여일 앞둔 현 상황을 누가 예측이나 했을까? 여당은 당 안에서 ‘진박’인지 ‘비박’인지를 두고 전투를 벌이고, 주요 야당은 둘로 갈라지고 있는 이 상황을 말이다. 아무튼 이제는 각 당들이 대략의 진용을 짜고 격돌할 준비를 마쳐 간다. 개인적으로도 총...
대기 중 오존 농도가 높아지면 안구건조증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름철 한낮 도시지역에서 오존 농도가 높을 때가 많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김동현 가천대 의대 길병원 안과 교수팀이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나타난 안구건조증 실태와 전국 283곳의 대기측정소에서 측정된 오...
지난해 야생진드기에 물린 사람들 가운데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이 나타나 21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야생진드기는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10월까지 번식하기 때문에 이 기간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야생진드기에 물려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린 것으로 신고된 사례...
한때 ‘살인 진드기’로 불렸던 야생진드기의 왕성한 활동시기가 다가왔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일으킬 수 있는 야생진드기는 주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10월까지 번식하기 때문에, 보건당국은 봄부터 가을까지 야외활동을 할 때 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21일 질병관리본부의...
일상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심장이 멈추면 남성이 여성보다 회복 및 생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임기 여성의 생존율은 남성보다 높았는데, 여성 호르몬이 심장정지 때 나타나는 뇌 손상을 막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16일 신상도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팀이 2009~2012년 아시아 지역에서 ...
폐결핵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오랜 기간 담배를 피우는 등과 같은 이유로 기관지가 좁아져 호흡곤란을 느끼며 가래, 만성 기침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폐기능이 절반 이상 떨어진 뒤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
한 가정의 세대주가 일자리를 잃으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여성은 3.1배, 남성은 2.6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박소희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팀이 2008∼2011년 한국복지패널조사 대상자 7368명의 고용상태 변화와 우울증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세대주인 여성이 정규직 일자리를 잃으면 ...